서민 생활체육 활성화…5년간 9,720억 투입
수정 2001-08-30 00:00
입력 2001-08-30 00:00
문화관광부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낙후된 생활체육시설을크게 늘리고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스포츠산업을 활성화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화부는 2005년까지 9,720억원을 들여 232개 시·군·구의 주민 밀집지역에 다목적 구장과 농구장,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춘 생활체육공원을 1곳씩 조성하고 현재 35곳인 국민체육센터를 85곳으로,군단위 농어민문화체육센터도 43곳에서 73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생활체육 지도자도 현재의 789명에서 2003년까지 1,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문화부는 또 연간 1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스포츠산업이 21세기 유망산업이라고 결론짓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스포츠용품 인증제도’를 도입,국제 표준화를 꾀하고 131개 품목에 27개 뿐인 생산장려 우수체육용구 및 생산지정업체를 2005년까지 300개 품목,1,000업체로 확대키로 했다.
곽영완기자
2001-08-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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