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장르 초월한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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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6-23 00:00
입력 2000-06-23 00:00
젊은 공연예술인들이 장르를 초월해 만나는 ‘문화축제2000,장(場)’이 24일∼7월1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첫번째 장에서는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연극 ‘보이첵’과 동랑댄스앙상블의 현대무용 ‘타잔’,채송화의 바디페인팅 ‘꿈의 해석’이 소개된다.29일∼7월1일 진행되는 두번째 장에서는 극단 목토의 퍼포먼스 ‘간극’,마임이스트 유홍영의 ‘가면,몸,마임’,한국무용가 김은희의‘넘보라살Ⅱ’가 공연된다.



타 장르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표현양식을 발전시키고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취지로 마련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평일 오후7시30분,토 오후7시,일 오후4시.(02)743-1683.

이순녀기자
2000-06-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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