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구내서 戰警 자살
수정 1998-04-06 00:00
입력 1998-04-06 00:00
高수경은 “郭의경이 이날 저녁식사뒤 보이지 않아 동료들과 찾다보다 마지막으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보니 郭의경이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郭의경이 숨진 화장실 바닥에는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라는 등의 내용과 함께 崔모 등 3명의 의경 이름이 적힌 종이를 떨어져 있었다.<金慶雲 기자>
1998-04-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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