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27일부터 일반공개/대원군 사저… 4년 걸쳐 보수·복원
수정 1996-10-23 00:00
입력 1996-10-23 00:00
조선조 26대 왕인 고종과 흥선대원군 이시응이 기거했던 역사의 산실 운현궁이 오는 27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 26일 하오 2시30분 운현궁 공개를 기념,고종과 명성황후의 궁중혼례를 재연한다.1866년 운현궁에서 거행된지 130년만에 재연될 궁중혼례는 연말까지 매월 한차례,내년중 다섯차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93년부터 4년간에 걸쳐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운현궁을 보수·복원했다.대원군의 유품 등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도 마련했다.<박현갑 기자>
1996-10-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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