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탄야후 “중동 평화협상 지속”/애 대통령과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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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6-02 00:00
입력 1996-06-02 00:00
◎월말께 방미… 클린턴과 정상회담/클린턴,아라파트에 “평화보장” 메시지

【카이로 연합】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당선자는 31일 당선이 확정된 뒤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중동평화협상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동통신(MENA)이 보도했다.

네탄야후 당선자는 전화통화에서 중동평화회담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재차 강조하고 신정부 구성후 수주일안에 무바라크 대통령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네탄야후 당선자는 무바라크 대통령과 만나 지역평화 전망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싶다고 밝히고 선거유세중 자신의 발언이 잘못 전달됐음을 강조했다고 MENA는 보도했다.

【예루살렘 AFP 연합】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당선자가 이달말쯤 미국을 공식방문,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스라엘군 방송이 1일 보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우파 민족주의 지도자인 네탄야후가 이스라엘 총선에서 페레스 총리에게 간발의 차로 승리한 것으로 발표된 직후 그에게 전화를걸어 초청의사를 전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가자시 AP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1일 이스라엘 총선이 끝난 후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게 메시지를 전달,중동평화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다고 아라파트의 보좌관들이 밝혔다.
1996-06-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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