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촌 2차례 불/은평구/“전기 누전”… 가건물 22채 태워
수정 1996-02-04 00:00
입력 1996-02-04 00:00
이 지역에서는 강추위가 시작된 지난달 말부터 3건의 화재가 잇따라 모두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와 19가구 25명의 이재민을 냈다.
경찰은 비닐 등으로 지은 가건물에서 살고 있는 결핵환자들이 가로등 전선에서 전기를 끌어와 전기장판 등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김씨 등이 집을 비운 사이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용현기자>
1996-02-04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