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균열 보수용 주입기 국산화/백삼화학 건설 자체기술 개가
수정 1995-06-15 00:00
입력 1995-06-15 00:00
건설업계가 골치를 앓고 있는 균열(크랙)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에폭시 수지 등 강력 접착물을 틈새에 주입하는 보수방법이 최선이라고 보고 있다.따라서 국내 건설업계들도 이 방법을 쓰고 있지만 유감스럽게 보수용 주입기의 대부분을 일본제품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일제보다 우수한 균열 보수용 주입기가 순 국산기술로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메모리코 공법」 주입기가 주인공(백삼화학건설·8759364)이다.
고정판에 역류 방지전을 설치,완전 주입후 모든 주입기를 제거할 수 있다.또 내용물이 균열 깊숙이 주입되며 추가주입이 필요할 경우 고정판을 재결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스프링 결합이 원터치 방식이라 작업속도가 빠른 것도 특징.
백삼화학건설의 윤창수 사장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곧 더욱 개량된 메모리코Ⅱ를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일만 기자>
1995-06-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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