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개념 인지도 높다/정보문화센터,전국남녀 1,500명 조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07-29 00:00
입력 1994-07-29 00:00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다” 87%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87%가 정보화사회에 대한 개념을 어렴풋이나마 인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제대로 알고 있어 전체적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화상통화나 비디오텍스,데이터베이스 등 일부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해서는 60% 이상이 전혀 모르고 있다.

한국정보문화센터(이사장 이용태)가 최근 전국의 13∼64세 남녀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작성한 「정보화 실태 및 정보사회 수용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정보화사회 인지도의 경우 『많이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69명(4.6%)에 불과했으나 응답자의 7백32명(48.8%)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답변 했다.또 5백1명(33.3%)은 『말로만 들어봤을 뿐 정확히는 모른다』고 했으며 1백98명(13.2%)은 『전혀 모른다』고 했다.

이와함께 응답자의 대부분인 95.3%가 『21세기는 정보통신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는 견해에 동의했으며 4.7%는 전혀 동의하지 않거나 대체로 동의하지 않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한 이용률은무선호출기(52.3%),전화자동응답서비스(49.1%),이동전화(33.1%),전화특수서비스(23.1%),종합유선방송(16.1%),PC통신(12.5%)의 순서였으며 화상통화(1%)나 비디오텍스(1%),전자게시판(4.1%) 등은 전문가 외에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육철수기자>
1994-07-29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