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무인 스텔스기 개발착수/10억불투입 18개월내 실용화
수정 1994-06-28 00:00
입력 1994-06-28 00:00
【뉴욕 연합】 미국방부는 북한이나 보스니아와 같은 문제지역에 대한 정찰및 첩보능력을 높이기 위해 10억달러를 투입,신형 무인 U2및 스텔스기의 개발에 착수했다고 뉴스위크 최신호가 26일 보도했다.
미국방부는 최초의 무인 스텔스기를 약 18개월후 개발완성하고 U2기는 그보다 조금뒤에 비행에 들어가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U2기는 6만5천피트 상공에서 시간당 4백마일의 속력으로 7천마일을 비행할 수 있으며 목표물의 상공에서 최소한 24시간 체공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게 된다.
레이더와 TV장치 등 감지기를 통한 U2기의 정찰활동 범위는 5만3천평방마일에 달한다.
스텔스기의 경우 적의 방공망을 피하기 위해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다.
무인 첩보기들은 사전에 컴퓨터를 통해 프로그램을 장착시키거나 지상관제소에서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조종되며 정찰사진은 인공위성을 통해 동시에 받아볼 수 있게 된다.
1994-06-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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