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대 양민 1천여명 학살”/위령제준비위 주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9-14 00:00
입력 1993-09-14 00:00
【고양=김명승기자】 지난 50년 9·28 서울수복 직후 경기도 고양시(당시 고양군)일대에서 부역자 가족등 양민 1천여명이 경찰과 치안대에 의해 학살,암매장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13일 「고양시 금정굴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서병규·63)는 『43년전 서울수복후 한달여동안 고양군에서 하루 40∼50명씩 1천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재판도 없이 당시 자생적으로 구성된 치안대와 경찰에 의해 총살당해 고양시 탄현동 고봉산 기슭 금정굴에 암매장됐다』고 주장했다.
1993-09-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