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울신문사 사장 김형근씨 별세
수정 1993-08-22 00:00
입력 1993-08-22 00:00
고인은 39년 일본 고등문관시험에 합격,경성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해방후 서울지검장과 내무부장관,서울신문 사장,헌법위원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오수련여사(73)와 김유후(서울고검장),유승(KIST 책임연구원),유방(성형외과원장) 등 3남이 있다.
발인 23일 상오9시 서울대병원서.장지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 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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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8-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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