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설 국악공연/우리음악 감상교실/국립국악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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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2-23 00:00
입력 1993-02-23 00:00
◎「토요국악」/27일부터 성악·무용 등 연 43회 공연/「우리음악」/매월 저명인 초청… 전문가 해설도

국립국악원이 국악의 생활화를 위해 연중 갖는 토요상설국악공연과 우리음악감상교실이 문을 연다.

토요상설공연은 27일부터 예년처럼 매주 토요일 하오 5시에 국악당소극장에서 열린다.기악과 성악,무용 등 모두 90종의 대중적인 작품으로 15개의 고정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12월18일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43회 공연을 갖는다.국립국악원의 중진들이 총 출연하는 이 공연은 국내 어느 국악공연에 비해 손색이 없는 수준높은 무대.관람료는 일반 3천원,학생 1천5벡원이다.

우리음악감상교실은 3월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하오 2시에 국악당소극장에서 열린다.우리음악감상교실은 저명국악인 초청연주와 함께 음향·영상자료를 이용해 진행하며 전문가의 상세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해설이 곁들여진다.

▲3월6일 허순선(광주대교수)한국 전통 춤사위의 종류 ▲4월3일 이정란(성심여대강사)진도씻김굿 ▲5월1일 현경채(서울대강사)국악기의 이해 ▲6월5일 권오성(한양대교수)실크로드음악 ▲7월3일 주영위(KBS국악관현악단)전통곡과 신작곡에서의 해금 ▲8월7일 송지원(성신여대강사)선비의 멋­사랑방 풍류 ▲8월4일 진회숙(음악평론가)들노래 ▲10월2일 황병기(이화여대교수)북한의 전통음악 ▲11월6일 이보형(문화재전문위원)시나위 ▲12월4일 백대웅(중앙대교수)창극「심청가」와 판소리「심청가」.

두 행사에 대한 문의는 585­3151.
1993-02-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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