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대화형CD 바람 상반기 본격시판 채비(업계 새경향)
수정 1993-02-05 00:00
입력 1993-02-05 00:00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성사,삼성전자,인켈,롯데전자와 네덜란드의 필립스사 등 국내외 업체들은 올 상반기 중 CDI 플레이어와 소프트웨어를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SKC,웅진미디어 등 국내 업체들과 영국의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넥스트사의 한국 현지법인인 ESP코리아등 외국사들도 연내 CDI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계획이다.
CDI란 TV나 모니터에 VCR와 비슷한 CDI 플레이어를 연결시켜 콤팩트디스크에 수록된 영상 및 음성 정보를 원하는대로 화면에 출력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처음으로 CDI플레이어를 개발한 김성사는 플레이어 판매와 동시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도 내놓을 계획이다.김성사는 현재 필립스사가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소프트웨어도 국내판으로 번역해 시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도 김성사와 비슷한 시기에 CDI플레이어를 시판하고 내년 7월부터 미국 인터라이트사와 공동 개발중인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예정이다.
SKC는필립스사와 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CDI플레이어를 상반기 중 수입·판매할 예정이며 자체 개발한 음악용 CDI도 함께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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