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주둔 미군 대규모철수 없어/월포위츠 국방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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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29 00:00
입력 1992-06-29 00:00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을 방문한 월포위츠 미국방차관(정책담당)은 27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철수는 유럽에서와 같이 대규모가 되지 않을 것이며 21세기에도 상당한 정도의 미군이 이 지역에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포위츠차관은 이날 아사히(조일)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아시아주둔 미군의 병력,예산등의 감축은 유럽과 비교 절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필리핀 미군기지의 폐쇄로 인한 손실은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제국과의 협력과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의 지원등으로 보충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2-06-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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