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코트서 주먹질/현대 김광선수 영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1-12-01 00:00
입력 1991-12-01 00:00
서울송파경찰서는 30일 대통령배 농구대회 경기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현대전자 농구선수 김광씨(24)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9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대통령배 농구대회 결승리그 2차전 기아산업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을 남기고 집중수비를 받던 기아의 허재선수(26)가 『도대체 농구를 어디서 배웠느냐』고 비아냥거리는데 격분,허선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허선수는 경기가 끝난뒤 하오6시30분쯤 경찰에 나와 『경기장에서 더이상의 폭력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김선수를 고소했다.
1991-12-0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