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 교역/3억불 적자/올 1∼4월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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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22 00:00
입력 1991-06-22 00:00
최근 국내의 건설·자동차 등 관련산업의 호황으로 말미암아 철강재의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

21일 상공부가 발표한 최근 철강제품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말까지 철강재 수출은 모두 14억1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5% 늘어난 반면 수입은 17억1천1백만달러로 무려 40.3%나 크게 늘어났다.

철강재 수입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최근 국내의 건설경기가 과열돼 이에 필요한 철근 등 건설 원자재의 공급이 달리기 때문이다. 종류별로는 지하철공사에 쓰이는 H빔 등 형강수입 실적이 같은 기간중 1억1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백58.4% 증가했으며 철근 등 봉강류(60.5%),자동차부품에 많이 쓰이는 주단조품(2백60%),국내 석유화학공장 건설 등에 따른 특수강 분야의 강관 수입(60.5%) 등이 각각 크게 늘어났다.
1991-06-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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