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원단창고에 불/6백여평 모두태워 1억 피해/답십리 「한성실업」
수정 1990-05-23 00:00
입력 1990-05-23 00:00
불이 나자 창고와 붙은 한성실업 6층 기숙사에 있던 공원 1백50여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회사경비원 여용호씨(47)는 『정문 입구에서 경비근무를 하고 있는데 「불이야」하는 소리가 나 나와보니 창고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불이 난 창고는 시멘트블록으로 지어진 가건물로 섬유원단과 부자재통 등이 들어있었다.
경찰은 창고가 워낙 낡아 전선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0-05-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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