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인터콘티넨탈’ 임수빈, 아찔한 수영복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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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15 14:30
입력 2024-09-15 14:30


“바이올린 연주부터 춤, 여러 언어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비록 1위에 해당하는 ‘위너(Winner)’를 놓쳤지만, 관객의 관심과 심사위원의 시선은 임수빈에게 쏠렸다. 지난달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동대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2024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열렸다.

임수빈은 이날 이브닝드레스 심사를 필두로 수영복, 탤런트 등 여러 심사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탤런트 심사에서는 빨간색 미니 드레스로 현란한 벨리 댄스를 선보여 관중의 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최종본선에 오른 6명 중 3위에 그쳤지만, 씩씩하고 활달한 그의 표정에서는 기쁨의 표정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024 아시아 투어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30명의 미녀가 이브닝드레스, 수영복, 인터뷰, 탤런트 등의 심사를 통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한편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는 11월에 열린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창설된 이후 53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미스 월드,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더불어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꼽히고 있다. 외모는 물론 후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중요시하는 미인대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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