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대 자산’ 비♥김태희, 일본서 커플룩 입고 ‘달달’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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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4-11-12 00:04
입력 2024-11-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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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김태희 비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배우 김태희 부부가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중국 다수의 매체들은 “월드스타 비와 아내 김태희가 일본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며 결혼한 지 7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애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알아보는 많은 현지 팬들과 인사했고, 여전히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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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김태희 비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비는 아내 김태희가 카메라에 노출되는 걸 슬며시 막아주며 더 많은 팬들이 몰리기 전에 자리를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길에서 포착된 모습에서 부부는 화이트 상의에 베이지색 하의를 맞춰입은 커플룩을 선보였다.

두 딸의 엄마인 김태희는 여전히 전성기 시절 그대로의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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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김태희 비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21년 김태희와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지난 8월에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 9900만원에 추가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일에는 부부가 920억원에 산 빌딩 가치가 현재 시세가 14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추산이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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