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은퇴 후 예상치 못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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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9-03-01 11:52
입력 2019-03-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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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손연재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 wants to do gymnastics with me? 오랜만에 아가용 리본 들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리본을 돌리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 개인 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세계인에게 한국 리듬체조의 저력을 보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2017년 2월 18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은퇴 후 키즈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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