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대표 미녀 안소미, 오늘(14일) 결혼...‘개그여신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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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4-14 10:30
입력 2018-04-14 10:30
미녀 코미디언 안소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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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소미
코미디언 안소미
14일 코미디언 안소미(29)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안소미와 동갑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 모임에서 처음 만나 1년 4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KBS2 ‘개그콘서트’ 동료 류근지가,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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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그콘서트’ 동료들이 안소미의 결혼을 축하하는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미는 이날 결혼식 이후, 현재 출연 중인 ‘개그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잠시 미룬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강서구에 마련됐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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