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김동준 측 “‘마스터키’ 이후 친해졌을 뿐”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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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3-22 09:10
입력 2018-03-22 09:10
고성희, 김동준 측이 열애설에 대해 빠르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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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김동준
고성희 김동준
21일 가수 겸 배우 김동준 소속사 메이저9 측은 “고성희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SBS ‘마스터키’가 끝나고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후유증’, ‘히어 아이 엠’, ‘숨소리’ 등 곡을 발표했으며 솔로로도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빛나라 은수’, ‘블랙’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스코리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오는 4월에는 KBS2 ‘슈츠’에 출연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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