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승기, SNS에 드라마 촬영 모습 공개...‘열혈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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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7-12-09 10:46
입력 2017-12-09 10:46
‘화유기’ 이승기가 영하의 날씨 속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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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가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컴백 화유기 손오공 열 촬영 대기 중 영하 7도 red 감기 조심”이라는 내용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기는 빨간색 패딩을 껴입고 드라마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갑을 낀 손에는 대본을 들고 있어, 맹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이승기의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승기는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tvN 새 드라마 ‘화유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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