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러블리”...송혜교, 변함없는 이목구비 ‘러블리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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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1-06 22:56
입력 2017-11-06 22:56
배우 송혜교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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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혜교
지난 5일 패션잡지 쎄시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모태미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축복속에 얼마 전 결혼식을 마친 송송커플.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 송혜교는 세젤예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어릴적 모습부터 신부가 되던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혜교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최근 모습까지 담겼다. 어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최근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편 송중기 옆에 있는 송혜교의 모습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듯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송중기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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