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해병대서 훈련 받는 모습 포착 ‘살아있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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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9-24 21:14
입력 2017-09-24 21:14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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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악뮤 이찬혁
해병대 악뮤 이찬혁
최근 해병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군복무를 시작한 악동뮤지션(이하 ‘악뮤’) 이찬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찬혁은 해병대원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씩씩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눈빛 살아있네”, “멋진 청년이네요 건강히 잘 하고 오길!”, “영화 스틸컷 같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이찬혁은 소속사를 통해 “또래 친구들이 보통 군대가는 나이에 입대하는 걸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잠시 음악과 일을 벗어나 아무 생각없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며 “군대를 다녀와서 외적이나 내면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오겠다“고 군입대 소감을 밝혔다.

사진=해병대 공식 블로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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