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이 차유람을 낳았다

김민지 기자
수정 2017-05-03 14:00
입력 2017-05-03 14:00
차유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꼬꼬 머리카락 잘랐어요. 길거리 지나가면 사람들이 자꾸 키득키득거려요 사실 저도 너무 웃겨요 엄마에게 물려받은 넘치는 머리숱 때문에 미용실만 벌써 3번이나 다녀온 꼬꼬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과 인형같은 외모를 소유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 한나양은 짧게 자른 앞머리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 뒤 그해 11월 득녀했다.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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