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퇴폐미 닮고 싶은 구하라 ‘친구끼리 닮아가는 거야’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2-08 14:49
입력 2017-02-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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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설리 -
설리 구하라 -
설리 구하라 -
설리 구하라 -
설리 구하라 -
설리 최자 인스타 -
[SSEN이슈] 설리 알고보니 관종? -
설리 최자
‘설리와 절친’ 구하라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 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구하라, 가인의 SNS 속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들 또한 네티즌 이목을 끌고 있다.
구하라의 SNS에는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들이 게재돼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망사스커트를 입고 봉에 기대 있거나 망사 스타킹을 신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설리와 구하라는 섹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느낌이 연출되는 사진들을 올려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친구끼리 닮아가는 거야”, “사진 느낌 좋은데?”, “설리 닮고 싶었나?”, “나와 내 친구 인스타도 분위기 비슷한데?”, “좀 걱정 된다”, “섹시함에 대한 갈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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