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석준, “아침은 너무 힘들다” KBS 퇴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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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1-24 09:31
입력 2016-11-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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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석준
‘라디오스타’ 한석준
‘라디오스타’ 한석준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그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한석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은 너무 힘들다. 일어나는 것도 정신 차리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다. 도대체 예전에 살 뺄 때 등산은 어떻게 그렇게 아침 일찍 갔었을까. 이제 정신이 들었으니 재밌고 신나게 녹화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 속 한석준은 한 손에 커피잔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앞서 한석준 2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 출연,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KBS는 아침 방송을 높게 평가한다. 근데 난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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