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 때문에 못 살겠어요”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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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1-03 00:04
입력 2016-11-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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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
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
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이 화제다.

가수 이승환과 절친한 사이의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이승환의 건물에 붙은 현수막에 관련한 일화를 털어놨다.

2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SNS에 “이승환 때문에 못 살겠다”며 게시물을 올렸다. 주 기자는 “플래카드 거는 문제와 관련해 (이승환이) 최고 변호사를 고용해 위헌법률심판 낼 방안을 고민하라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 기자는 “‘박근혜는 하야하라’ 문구로 레이저 쇼를 하고 싶다며 관련 법률을 체크하라고 한다”며 엄살을 떨었다.

한편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소속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논란이 되자 철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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