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정준영 첫 SNS, ‘우울한 적 없었는데..’ 게시물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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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0-24 16:55
입력 2016-10-24 16:53


정준영 근황이 화제다.

오늘 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준영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정준영은 ‘우울한 적 없었는데’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내 앞에서? ㅎ’이라고 댓글을 남겼다는 것. 성폭행 논란 후 첫 근황인 만큼 사진 속 정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과거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성범죄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그 후 정준영은 이번 논란으로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 예능 ‘1박 2일 시즌3’에서 잠정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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