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여동생 낳아 주겠니?’...귀염둥이 삼둥이 근황 ‘예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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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05 16:08
입력 2016-10-05 14:58


삼둥이의 깜찍한 근황이 화제다.

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모 집에서 동생 민서 머리핀으로 예쁜 짓 하는 대한 민국 만세^^ 딸을 낳을 때가 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분홍색 머리핀을 머리에 꽂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국이는 분홍색 거울을 들고 핀을 꽂은 자신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대한이는 딸 못지 않은 귀여운 애교를 방출하며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만세는 특유의 귀여운 입 모양으로 미소를 지으며 분홍색 새 인형을 안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한이 표정이 제일 깜찍하네ㅋㅋ 귀요미들~”, “민국이 갈수록 미모가 빛나네요! 예쁜 도자기 인형 같아요”, “딸 낳으시면 오빠가 셋!”, “삼둥이 많이 컸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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