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X크러쉬, 멍 때리기 대결 중? “빈됐성과 멍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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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5-31 14:07
입력 2016-05-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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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크러쉬.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 크러쉬.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의 첫 정규 앨범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빈지노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빈지노는 “멍이와 나. 팀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빈지노는 래퍼 크러쉬와 함께 나란히 않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JEJU’ 문구가 새겨진 검은색 반팔티를 맞춰 입고 스웩 넘치는 표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크러쉬 역시 같은 사진을 올리며 “빈됐성형이랑 나. 팀 제주”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빈지노와 크러쉬라니 사랑합니다”, “빈지노 노래 너무 좋아요”, “나중에 제주에서 또 만나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정오 빈지노는 첫 정규 앨범 ‘12’를 발매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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