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10년 만에 처음 드러낸 속살(?) 수줍은 공개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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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5-03 11:22
입력 2016-05-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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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반팔티 인증. 사진=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 반팔티 인증. 사진=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최승현)이 10년 만에 반팔티를 입고 수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탑은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반팔티 short sleave shirt for the first time in 10 years. I‘m so shy.(반팔티는 10년만에 처음이다. 너무 부끄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탑은 화려한 꽃무늬 반팔티를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0년 만의 ‘일탈’이 부끄러운 듯 낙서와 “부끄부끄” 문구로 반팔티 입은 모습을 가리려는 깜찍한 노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굉장히 잘 어울린다”, “탑이 반팔티라니”, “오빠 당황한 표정 너무 귀여워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중국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에 캐스팅돼 현재 독일에 체류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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