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한가인, “내 외모 중 그나마 괜찮은 건 눈동자” 망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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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13 17:01
입력 2016-04-13 16:03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딸을 출산한 가운데, 과거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망언을 한 영상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는 한가인이 영화 ‘건축학개론’ 주연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 도경완 아나운서는 한가인에 “완벽한 미모의 외모 가운데 마음에 안 드는 곳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한가인은 “마음에 드는 곳을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다”며 “그나마 괜찮은 건 눈동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오후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13일 새벽 한가인씨가 어여쁜 딸을 출산했습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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