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 신혼인데 따로 잔다? “아내 매일 못 봐… 바깥에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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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06 09:03
입력 2016-04-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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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
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
‘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이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배구단 멤버들의 절친 박준형, 정상훈, 전현무,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승무원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스튜디어스라 매일 못 본다. 그래서 볼때마다 더 특별하고 좋다”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박준형은 이어 “혼자 오래 살았지만 신혼 생활 어색하지 않다”며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 우리 처음 잘 때 내가 코를 많이 골았다. 아내가 내 코골이 때문에 소파에서 자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바깥에서 잔다”고 말했다.

또 박준형은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한꺼번에 두 명에서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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