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무 대표와 결혼’ 가희 공식입장 “하와이서 스몰웨딩… 속도위반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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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4 15:58
입력 2016-03-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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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인스타그램
가희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4일 가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희가 오는 26일 인케이스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다 서핑을 좋아하고 하와이를 좋아해서 그 곳에서 스몰 웨딩을 올리게 됐다.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덧붙였다.

가희는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스몰웨딩 형식으로 식을 치를 예정이며,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이다.

가희의 예비 신랑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다. 두 사람은 1년여 간 교제해 결혼에 골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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