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정준영, 요리실력 어느 정도길래? “레스토랑 메뉴로 내놔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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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8 09:29
입력 2016-03-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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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정준영
집밥 백선생 정준영
집밥 백선생 정준영, 요리실력 어느 정도길래? “레스토랑 메뉴로 내놔도 손색없다”

가수 정준영이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요리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요리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정준영은 “처음에 그냥 블로그나 할까 하다가 요리로 연재하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블로그 활동을 언급했다.

공개된 정준영의 요리 블로그에는 타코 와사비, 전복 삼계탕, 머쉬룸 스터프, 펜네 미네스트로네 등 수준급의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요리하는 게 재밌다. 특히 요리를 마치고 나서 장식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어디서 사다가 놓은 거 아니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최현석 셰프 역시 “머쉬룸 스터프는 우리 레스토랑에서도 했던 음식이다. 레스토랑 메뉴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샘킴 셰프는 “정준영과 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레이먼킴 셰프가 정준영을 칭찬하더라”고 정준영의 뛰어난 요리실력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영의 ‘집밥 백선생’ 합류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정준영과 배우 이종혁이 ‘집밥 백선생 시즌2’ 합류를 결정지은 가운데, 나머지 2 명의 새로운 제자들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3월 중 첫 방송.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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