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미국 국민여동생 “한국어 별로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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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6 09:51
입력 2016-03-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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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SNL코리아7’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방송에 출연했다.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 2회에서 이하늬가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클로이 모레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든 코너를 마친 뒤 이하늬 “후련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서운하기도 하다. SNL에 나와서 흥겹게 놀다가는 것 같아서 이래도 되나 싶다. SNL이 왜 시즌7까지 올 수 있었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는 “정말 놀라웠다. 일단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어가 별로라 미안하지만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내 며느리 클로이’ 코너에서 각종 ‘막장 드라마’ 속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줬다.

사진 = 방송 캡처 (‘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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