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임신 “개구쟁이 원숭이 기다리는 중” 김태용 감독과 2세 모습은? 어린시절 사진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7 13:10
입력 2016-02-27 13:09
‘탕웨이 임신’
중국배우 탕웨이 임신 소식에 탕웨이의 어린시절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국 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6일 탕웨이는 자신의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김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임신을 알렸다.
2010년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4년 7월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된 것.
탕웨이 임신 소식에 2세의 미모에도 관심이 모아지며 탕웨이 어린시절 사진도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탕웨이 어린시절 사진에는 단발머리에 미소를 짓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와 거의 다르지 않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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