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양세찬 짝사랑 고백 “노래 부르는 모습에 심쿵”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4 13:21
입력 2016-02-04 10:41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원래 우리 넷이 자주 술을 마시는 편이다”라며 “제가 남자가 부르면 무조건 멋져 보이고 반하는 노래가 있는다 다이나믹 듀오의 ‘Good Love’다”라며 “양세찬이 그 노래 부르는 모습에 ‘심쿵’했다. 나도 모르게 마이크 집어 들고 다가가 손을 잡고 화음을 넣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그 순간 다르게 보였다”며 “사랑과 감기는 숨길 수 없지 않냐”고 마음을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