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사고, 열차 지연..대체 무슨 일?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5 14:00
입력 2016-01-15 13:02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사고로 상행선 열차가 10여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A씨가 화물열차 쪽을 바라보고 있다가 뒤로 지나가는 전동열차에 쓸려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고 수습으로 해당 전동차와 뒤따르던 전동차 2대가 10분가량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