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리마인드 웨딩,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한 애정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7 23:10
입력 2016-01-07 17:50
이동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각각 핑크빛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핑크색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는 이동국 뒤로 우아한 미모의 소유자 아내 이수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내 이수진은 20대같은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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