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노홍철, 복귀 앞두고 긴장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4 09:23
입력 2015-12-24 09:12
노홍철은 대기실에서 불안한 듯 서성거리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노홍철은 옆에 있던 스타일리스트에게 “잠 좀 잤냐”고 물은 후 “나는 잠도 못 잤다”고 고백했다.
이날 노홍철은 전동드릴 시범을 보이다가 힘 조절은 물론 나사고정에도 실패하는 어설픈 솜씨를 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운전을 해본지 너무 오래돼 후진기어 넣는 법을 까먹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