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박지영 헛스윙삼진 “미녀 스트라이크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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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6 16:24
입력 2015-12-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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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제공
박지영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제공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박지영 헛스윙삼진 “미녀 스트라이크존 있다”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박지영 아나운서’

박지영 아나운서가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HOPE+ Charity baseball Match’)가 열렸다.

경기에는 전현직 야구올스타와 유명인 등 총 60여명이 참가해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이날 양신팀 타자로 출전해 이여상과 대결을 펼쳤다. 박지영은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이에 해설위원은 “미녀는 스트라이크존이 따로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는 프리미어 12에서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대은을 비롯해 김광현, 민병헌 등 프로야구 대표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두산 베어스의 더스틴 니퍼트가 출전했다. 이번 자선 야구대회는 MBC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스포츠서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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