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신혼의 달콤함 “아내보다 살림 내가 더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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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03 15:27
입력 2015-11-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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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2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는 새신랑 안재욱이 출연해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히 신혼부부 250쌍이 시청자 MC로 함께 했다.

이날 아내의 임신을 언급했다.

안재욱은 “아내라 임신 21주 째다. 현재는 내가 살림을 더 많이 하고 있다. 아침 눈 떴을 때부터 식사를 준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주부 습진까지 걸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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