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아내보다 살림 내가 더 많이 한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03 10:59
입력 2015-11-03 10:08
이날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안재욱은 “최현주가 일본에서 공연하고 늦게 합류했다. ‘반갑습니다’하고 인사를 했는데 아내는 늦게 합류했으니까,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앉아 있더라”면서 “우연히 보니까, 웃더라. 웃겼나보다. 재밌는 상황이 되고 이 친구도 웃긴거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
또 안재욱은 아내의 임신도 언급했다. 안재욱은 “아내라 임신 21주 째다. 현재는 내가 살림을 더 많이 하고 있다. 아침 눈 떴을 때부터 식사를 준비한다”고 고백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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