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짝꿍 추성훈 만나자 격렬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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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02 22:41
입력 2015-09-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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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에서 1학년 생활을 시작하는 한승연, 신수지, 추성훈, 강남, 김정훈, 홍진호, 샤킬 오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섭외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NBA 역대 최고 센터 출신인 샤킬 오닐이 학교 정문에 등장하자 학생들은 환호했다.

교실에 들어간 샤킬 오닐은 “안녕, 난 샤크야”라고 친근하게 인사를 하며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방송 말미에 나온 다음 주 예고편에서 샤킬 오닐은 추성훈과 짝이 돼 “친하게 지내자”며 인사를 건넸고, 이에 추성훈은 포옹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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