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애엄마 맞아? ‘단발머리+청순민낯’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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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25 15:03
입력 2015-06-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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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우먼센스
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우먼센스
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단발머리+청순한 민낯’여유로운 생활 보니 ‘여전한 여배우포스’

‘이민정 근황’

배우 이민정의 출산 후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을 포착해 공개했다.

현재 이민정은 지난 3월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후 삼성동 자택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먼센스가 공개한 사진 속 이민정은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D 산부인과에 들른 그녀는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빵집에서 빵을 사는 등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또 이민정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을 갖는 등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이민정의 남편인 배우 이병헌은 지난해 50억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피의자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다희는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했고, 2심에서 이병헌의 처벌불원서 제출로 원심보다 가벼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우먼센스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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