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지원, “요리 잘하는 남자가 좋다” 이상형 공개에 컬투 반응보니 ‘깜짝’
수정 2015-06-23 22:25
입력 2015-06-23 22:14
‘컬투쇼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연배우 하지원과 이진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어떤 남자 스타일이 좋냐”는 질문에 “유머가 가장 중요하다. 유머있고 자상하고 요리 잘하는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백종원 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 이진욱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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