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김주리, “우린 친구 사이”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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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1 14:57
입력 2015-04-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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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김주리 열애설 / 더팩트 제공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 / 더팩트 제공


11일 김주리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지창욱과의 친분이 있는건 맞으나 친분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확인을 했다”고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은 두 사람이 비슷한 목걸이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으로 인해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지창욱 소속사 관계자 역시 “사실 무근”이라며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 기사화돼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지창욱과 김주리는 친구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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